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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부동산 중개업체 관리 강화 |
등록일:
20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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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다오 부동산 중개업체 관리 강화
지난 9월23일 개최된 칭다오시 부동산 중개시장 정돈회의 소식에 따르면, 칭다오시 국토자원과 주택관리국, 칭다오시 시장경제질서 정돈사무실 및 칭다오시 공상관리국에서3개월동안 공동으로 진행하게 될 부동산 중개시장 정리정돈이 23일부터 이미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리정돈 내용에는,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는 공상관리국의 허가를 받고 회사등록증을 받은 후 부동산 관리처에 등록을 해야 하며 규정을 위반하는 행위,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히 단속할 것이며 일부 행위에 대해서는 매체를 통한 공개를 진행하고, 엄중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할 것으로 규정되었다.
또한 칭다오시 6개 주요 중개업소에서는 공동으로 자율조약을 발표하여 성실한 경영을 약속하였다. 이 6개 중개업소로는 칭다오 광위부동산컨설팅회사, 칭다오 부동산교환, 21세기 부동산, 22세기 부동산, 아이워이부동산 및 중국 부동산 교환공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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