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남시 부동산시장 관계자는 11월 제남시 중고 주택 거래량이 3,000채로 올해 단월 주택 거래량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11월 제남시 주택 공급량은 총 4,476채, 공급면적은 49.98만 평방미터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0.7%, 55.9% 줄었고, 지난 10월에 비해 각각 17.2%, 6.4% 준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신축 주택 거래량은 2,158채로 지난 10월에 보다 35% 증가하였고, 12월도 지난 11월에 이어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월 제남시 총 주택량은  11,000채에서 11월 2,000채로 줄면서 주택가격이 오르기 시작하여, 지난 1월의 6,238위엔/평방미터에서 11월 7,596위엔/평방미터로 올랐다.

청도뉴스넷 12월 9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