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7일, <상하이 춘계 부동산 전시교역회>가 상하이 전시센터에서 4일간 개최한다고 신원천바오(新闻晨报)가 보도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대다수 매물은 현재 부동산시장 동향에 따라 부동산 보유세를 보조하고 주택면적을 증정하는 등의 혜택을 출시했다.

자오상융화푸(招商雍华府)는 아파트와 별장 구매시 전액 지불하면 2% 할인하고 6년 부동산 보유세와 10만위안 인테리어 기금을 증정하며 선린시구(森林溪谷)는 10년 부동산 보유세를 보조하고 전액 지불시 30만위안을 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택용 부동산 거래가 불경기이지만 훙차오1호(虹桥1号) 등 업체는 지정한 주택을 구매하면 첫 번째 대금지불액 최저 50만위안, 총 가격 20% 할인으로 손님을 끌었다.

전문가는 3월 상하이시에서 95차 매물 판촉활동이 있었는데 강력한 제한정책으로 이번 박람회는 뤼디(绿地), 완커(万科), 바우리(保利), 다이화(大华), 진디(金地)등 대표적인 부동산 업체를 제외한 일부분 매물만 참가했으며 대부분 관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둥팡왕(东方网) 3월 18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