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칭다오시 물가국(市物价局)은 칭다오 시내의 10개 공공임대 주택 임대료 표준을 정식 발표했다.

이번에 확보된 공공임대 주택은 시북구 이창신위안(市北区宜昌新苑) 472채, 하이얼메이구이란팅(海尔玫瑰蘭亭) 358채, 하이산후이구(海山慧谷) 40채, 슈수이산좡(秀水山庄) 119채, 빈하이이하오(滨海一号) 216채, 중타이신상징(中泰信上景) 175채, 진위허푸(金隅和府) 187채, 청양구 신쟝수이칭화 1기(城阳区鑫江·水青花都一期) 63채, 푸건메이린(福根美林) 60채, 완커타오화위안 3기(万科桃花源三期) 77채 이다.

한편 해당 10개 항목의 건축 면적당 매월 임대료 표준은 이창신위안 21위안 / 하이얼메이구이란팅, 하이산후이구, 슈수이산좡 29위안 / 빈하이이하오, 중타이신상징 27위안 / 진위허푸 30위안 / 청양구 신쟝수이칭화 1기 16위안 / 푸건메이린, 완커타오화위안 3기 18.5위안이다.

또한 저소득 가정을 위하여 차별화 임대료 표준을 마련하였다. 1단계 기준은 매월 건축면적당 0.75위안, 2단계는 임대료 표준의 30%, 3단계는 임대료 표준의 50%, 4단계는 임대료 표준의 70%이다.

출처 : 칭바오망(青报网) 12월 7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