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위엔짜리 아파트를 사려 하는데 일시불로 할건지 대출을 받아 할부로 할건지 고민이 된다. 아래와 같이 아파트도 얻고 수익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보수적인 투자자 보수적인 투자자에 대한 금융전문가의 건의는 1차 납입금을 80%로 하고 잔금은 상황에 따라 아래와 같이 진행할 수 있다. 1. 현재 5년 기간 부동산대출의 특혜이율은 5.508%이고, 동기 예금 세후수익은 3.312%, 고정수익의 인민폐 재테크상품의 이율은 3%~4%로 모두 주택대출보다 낮다. 주택 구매 후 소요되는 인테리어 비용 등 추가비용을 감안하면 보수적인 투자자일 경우 80% 즉 32만위엔을 1차 납부하고 잔액은 5년 대출을 받아 2000위엔/월 상환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2. 잔액 8만위엔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3만위엔으로 단기(6개월미만) 인민폐 재테크 상품을 구입하고, 5만위엔은 정기적금으로 저축하여 돌발상황의 대처가 가능하며 일반 예금에 비해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방법이다.
-. 침착한 투자자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방식으로는 1차 납입금을 40%로 하고 잔금은 투자에 사용하는 것이다. 1. 향후 몇년동안 낙관적인 경제추세로 볼 때 1차 납입금을 40% 즉 16만위엔으로 하는 것이 투자적인 면에서 적당하다. 2. 잔금 24만 중 20%는 주식형펀드에 투자한다. 예를 들어 알파(阿尔法), 푸궈텐이(富国天益) 등 주식형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데 2006년의 최고수익율이 149%에 달하였고 향후 연간 수익율은 20%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외, 50%는 혼합형펀드에 투자한다. 예를 들어 화샤은행(华夏银行)의 배당펀드(红利基金)는 2006년 최고수익율이 103%로 향후 연간 수익율은10%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머지 30%는 화폐나 채권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초상은행의 안번(安本), 셴진니우(现金牛) 등은 연간 수익율이 4%이상에 달한다. 상기 방식의 투자로서 얻을 수 있는 연간 평균 수익은 10.2% 정도에 달한다.
-. 적극적인 투자자 투자경험이 있는 투자자에 대한 건의로서 25%의 안정적인 고수형+25%의 안정적인 공격형+50%의 강력한 공격형의 투자모델을 취할 수 있는데 이로서 13%의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안정적인 고수형 상품에는 은행 재테크상품, 화폐, 채권형펀드 등으로 예상 수익율은 3%이상이다. 안정적인 공격형 상품에는 혼합형펀드로 예상 수익율이 5~10%에 달한다. 강력형 공격형 상품으로는 주식형펀드, 주식, 신탁투자, 선물 등으로 예상 수익율은 20%이상에 달한다. 또한 최근 증권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앞으로 2년간의 투자도 낙관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