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 지방정부의 부동산 거래세 감면 정책의 마감까지 2개월 정도 남은 상태에서 산동성 일조시 부동산 시장의 거래가 지속적인 활기를 띄고 있다.세금 감면 정책에 따라 주택 구매자들의 부동산 구매가 급증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산동성 일조시 부동산 거래센터의 10월 거래량은 1,856건으로 그 중 분양 주택은 481건,중고주택은 442건이다.

지난 2008년말 국무원 사무실에서는 개인 거주용 주택의 신용대출에 대해 우대정책을 실행하기로 결정하였다.초회불입금비율을 20%로 하향 조절하고 이율을 30% 할인하였으며 중고주택거래의 영업세도 대폭조정하였다.

구매한지 2년(2년포함)이상 된 개인주택을 양도시 영업세를 면제하고 2년 미만의 주택을 양도시 양도수입에서 주택구매원가를 감한 차액에 따라 영업세를 계산한다.구매한지 2년(2년포함)이상 된 비일반주택은 양도시 양도수입에서 주택구매원가를 감한 차액에 따라 영업세를 계산하고 2년 안되는 비일반주택은 양도수입전액에 따라 영업세를 계산한다.

산동성 일조시는 일반 상품주택의 건축면적기준을 120㎡로부터 144㎡로 조정하였고 부동산 거래세정책도 조정하였다.개인이 처음으로 90㎡(90㎡포함)이하의 주택을 구매시 취득세 세율을 1%로 하고 90㎡(90㎡불포함)이상,144㎡(144㎡포함)이하의 주택을 구매시 취득세 세율은 1.5%로 조정하였다. 또한,개인이 일반주택을 구매시 관련되는 부동산등기,거래,측량등에 필요한 수수료는 50%로 하고 저수입가정이 정부의 보조금으로 상품주택을 구매시 필요한 수수료는 25%로 잠정 집행기간은 2009년 12월 31일까지이다.

대중넷 11월 5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