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국8조" 제1조에 따르면 2011년 각 도시 인민정부는 현지 경제발전 목표, 평균 가지배 수입 증가속도와 주민주택 구입능력에 따라 합리적인 현지 신건설 주택가격의 제한선을 확정하고 1사분기에 공포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제한정책 발표날이 다가오며서 인촨(银川), 타이위안(太原), 포산(佛山), 구이양(贵阳), 쿤밍(昆明) 등 일부 2선, 3선 도시는 먼저 공포한 가운데 대부분 GDP 혹은 평균 가지배수입의 증가폭을 참조로 올해 GDP 증가속도는 12%, 13%, 12%, 17%, 13%, 도시와 시골 주민의 평균 가지배 수입 증가폭은 10%, 10%, 10%, 15%, 10% 이상으로 내다봤다.

허푸후이황(合富辉煌)시장연구센터 관계자는 “2선, 3선 도시 GDP증가속도가 대부분 10% 이상이기에 GDP증가속도를 주택가격 제어목표의 가장 중요한 참조기준으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广州), 선전(深圳) 등 주택가격 인상속도가 빠르고 주택공급과 수요관계가 긴장한 1선 도시는 국가가 측정하는 주요 대상으로 주택가격 제한정책을 확정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광저우(广州)는 최근 신건설 거래용 주택가격 연간 증가폭이 25%이고 2010년에 20%를 넘었는데 이같은 추세로 발전한다면 2011년 GDP증가속도(11%)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광저우(广州), 선전(深圳)은 신 "국8조" 관련 세칙을 발표했지만 주택가격 제한선은 명확히 제출하지 않았다.

옌조우두스바오(燕赵都市报) 3월 23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