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스웬(思源)시장연구 보고에 따르면 지난주 베이징 주택 거래량은 총 1179채로 2주전보다 79% 오른 평균 18304위안/㎡로 지난 주보다 4.6%인상했다. 

보고수치에 따르면 지난주 주요 거래된 주택은 2룸과 3룸이 큰 비중을 차지해 거래량의 34.26%, 31.27%로 대부분 1백만 위안에서 2백만 위안 사이이며 전체 거래량의 23.7%와 43%를 차지했다.

베이징 각 지역에서 다싱구(大兴区) 거래량이 큰 비중을 차지해 전 베이징시의 26.20%인 가운데 훙쿤리샹청(鸿坤坤理想城)이 가장 많은 83채, 그 뒤를 이어 18.69%의 차오양구(朝阳区)에서 중훙 베이징샹수(中弘•北京像素) 가 74채를 거래했다.

판매가격으로 보면 지난주 시청구(西城区)가 52181위안/㎡인 최고 평균가로, 얜칭현(延庆县)이7818위안/㎡인 가장 낮은 가격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종합서비스 업체야하오(亚豪)의 통계수치에 따라 지난주 (3.15~11) 베이징시 5환 이내 누적 거래량은 총 4.1만 평방미터 달하는 347채를 판매하였으며 그 전주(2.27~3.4)보다 114.2%와 124.5% 성장했다. 5환 내 거래량의 급증으로 인해 지난주 전체 평균 가격도 소폭 인상되었다.

징화시보(京华时报)  3월 16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