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칭다오시 주택관리사무실 부주임은 ‘공동주택관리비 부과내역’에 따라 입주자는 관리비 부과 시일부터 계산해 월 단위로 관리비를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규 주택 업주는 정당한 이유 및 주택관리업체 동의 없이 입주수속이 지연될 경우 주택관리업체는 부동산 개발업체를 통해 관리비 납부 공지사항을 보내고 공지 중 제시한 기한을 기준으로 1개월 후부터 관리비를 징수한다. 

한편 주택관리 서비스 범주에 속하지만 입주자 사용내역에 속하지 않는 관리비용은 부동산 개발업체에서 부담한다. 

또한 주택관리비는 최대 3개월까지 사전 부과 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인테리어 보증금은 국가, 성시 부동산 관련기관 규정에 따라 계약서를 체결하고 납부해야 한다.  

 

주택관리업체는 인테리어 관리 등 비용을 징수할 없으며 입주자 아파트 사용내역에 포함되지 않는 관리비용을 함부로 수금할 경우 가격평가기관(12358)에 신고해야 한다.

반도도시보(半岛都市报)  4월 12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