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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40만위엔 이하 아파트 선호 |
등록일:
20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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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톈진시, 40만위엔 이하 아파트 선호
톈진시 국토 부동산 관리국, 시 건설위원회와 기획국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톈진시 춘계 부동산 전시회에서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택이 90평방미터 이하로 나타났다. 특히 전시회를 개최한 이튿날(4월 28일)에 거래한 각종 주택은 204가구 20,136평방미터로 총 거래액은 12,738만위안으로 통계 되었으며, 그 중 분양주택의 거래가격은 약 7,000위안/평방미터로 통계 되었다.
전시회 기간중 분양주택이 132가구 거래되었고, 면적은 15,239평방미터, 거래금액은 10,6324만위안으로 평균 거래가격은 6,977위엔/평방미터이며, 중고 주택은 61가구에 4,182평방미터가 거래되어 거래금액은 2,106만위안이며, 평균 거래가격은 5,036위엔/평방미터로 통계 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중고 주택 참가량은 작년 가을 전시회 대비 3.9배 증가하였고, 8개 부동산 중개소에서 제공한 317만평방미터의 3.85만 가구의 중고 주택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보였다.
톈진시 한 부동산 중개소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중고주택은 40만위엔이하의 거래량이 가장 높으며, 평형으로 볼 때 50, 60평방미터와 80, 90명방미터의 중고 주택이 대부분이라고 소개하며, 특히 젊은이들의 주택 구매량이 증가하면서 작은 평수의 중고주택 시장이 활발하다고 전했다.
지역별로 볼 때 15년부터 20년 된 중고 주택은 허둥(河东), 허베이(河北), 훙챠오(红桥) 등의 지역에 비교적 밀집되어 있으며, 대부분 50평방미터 이하로 가격이 저렴하고 5년부터 10년된 80평방미터 이하의 중고 주택과 선분양 주택의 거래도 활발한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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