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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분양 주택 2,000여 채 판매 |
등록일: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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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분양 주택 2,000여 채 판매
칭다오 부동산 관리 부문의 소식에 의하면 지난 7월달에 칭다오시에서 2,158채가 판매 되었으며 총 면적은 331,034평방 미터로 알려졌다. 그 중, 청양구(城阳区) 판매 분양 주택은 535채로 총 면적이 88,588평방 미터에 달하며 청양구 주택 판매량이 칭다오시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베이구(市北区)는 525채로 총 면적은 64,541평방 미터에 달하여 스베이구 주택 판매량이 칭다오시 각 구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오산구(崂山区)에서도 260채가 판매되었으며 판매된 부동산의 총 면적이 55,056평방 미터에 달하여 노산구 판매량이 칭다오시 세번째로 라오산구의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 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2007년 청양구에서 새로 분양 될 주택들이 줄곳 칭다오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완커머이리즈청(万科魅力之城), 시얼징웬(希尔景园)이 잇따라 분양 하였고 7월에 화펑신웬(华鹏馨苑), 칭터-후이하오징웬(青特-汇豪景苑)이 분양 하였으며 바오룽두스광창(宝龙都市广场)도 정식으로 분양을 시작 하였다. 기존의 두린메이징(都霖美景), 티엔타이-쟈난메이띠(天泰迦南美地)와 신규 분양 주택들의 시장 진출로 청양구 부동산 시장의 경쟁이 칭다오에서 가장 격렬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칭다오의 부동산 교역량을 보면 지난 두달동안 활성화 되었던 완커-머이리즈청과 시얼징웬이 8월부터 점차 활기를 잃는다고 알려 진다. 갓 분양을 시작한 화펑신웬과 디헝춘티엔이 활성화 되어 칭다오시 7월 분양 주택 매출의 제 4위와 제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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