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예년에는 3월부터 분양을 시작하던 것과 달리 올해는 봄이 다가옴과 동시에 바쁘게 할인 가격과 후한 이벤트로 아파트 분양을 시작하였다. 청도시 부동산교역센터의 통계자료의 의하면 이번 주(2월16일-2월22일)중 3일은 하루 판매량이 백 가구를 넘긴 것으로 집계되었다.

시 부동산교역센터 인터넷 거래 수치를 살펴보니 지난 주(2월9일-2월15일) 주택거래량이 373가구이며 하루 최고 거래량은 75가구로 나타났다.

이번 주(2월16일-2월22일)에 들어서 교역량이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인데 16일에 142가구, 17일에 165가구, 18일에 160가구, 19일에 97가구, 20일 오후 5시까지 99가구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하듯 춘절 연휴가 끝나고 부동산 거래처에 문의 고객과 계약 체결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 

산동뉴스넷 2월 22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