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지난시(济南市) 건설위원회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달, 지난시 분양주택의 평균 분양가는 평방미터당 5,470위안으로 조사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평방미터당 22위안 올랐다.

지난 1월, 지난시 분양대기중인 주택 규모가 24,943 가구에 2,942,665.25 평방미터를 차지하고 그중에서 622 가구가 분양되어 총 분양면적은 72,326.03 평방미터, 분양가는 평방미터당 5,470위안으로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평균 분양가인 5,448위안/평방미터에 비해 22위안 상승한 것이다.

지난 1월, 지난시의 분양대기중인 아파트는 6,458 가구에 380,217.8 평방미터를 차지하고 그중 180 가구(10,831.65 평방미터)가 판매되고 평균 분양가는 8,704위안/평방미터, 오피스텔은 총 1,711(197,575.03 평방미터) 가구에서 22 가구(1,313.82 평방미터)가 팔렸으며 평균 분양가는 5,989위안/평방미터로 통계되었다.

상업용 건물의 경우 총 2,042가구(364,042.33 평방미터)에서 438가구(8,863.16 평방미터)가 평균 14,710위안/평방미터에 팔렸으며, 지하실은 21,737개(319,202.29평방미터)에서 281개(3,410.81 평방미터)가 평균 2,369위안/평방미터에 분양되었다.

지난시 통계국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지난시 GDP는 3,000억 위안을 돌파한 3,017.42억 위안에 도달하여 작년보다 13.0% 성장했지만, 작년 8월부터 집값 상승폭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 많은 시민들은 올해에도 집값이 하락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월 1일자 산동뉴스넷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