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통계국에서는 지난 21일에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 내 제남시 부동산 매출 가격이 48.4% 상승했다고 전했다.

통계분석에 의하면 1998년 이후 주택 거래량이 많아지면서 개인이 주택 구매시장의 주시장이 되었다. 지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일인당 주택 면적은 9.89 ㎡에서 21㎡로 늘어났다. 이와 동시에 부동산 투자액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인데 1998년의 24억 위엔으로부터 2007년의 193억 위엔으로 8.04배 증가하였다.

투자와 소비의 지속적이고 빠른 증가로 인하여 부동산 가격도 나날이 높아져 갔다. 이 중 2003년부터 5년 동안 34.3% 증가하였고 2004년은 부동산 가격 증가폭이 가장 높은 한 해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하였다. 

중신넷 1월 22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