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주 청도시 신 주택 거래량은 927채, 총 거래 면적은 127,681평방미터에 달하며, 그 중 주택 거래량은 817채, 거래면적은 77,776평방미터, 시외 지역 주택 거래량은 592채로, 1월 둘째주 청도시 총 주택 거래량의 64%를 차지하였다고 청도시 부동산 거래센터에서 전했다.

1월 둘째주 지역별 주택 거래량을 보면, 교남 지역 주택 거래량은 212채, 거래면적은 20,805평방미터로 거래량이 청도시 1위를 차지, 황도 지역 주택 거래량은 106채, 거래면적은 11,318평방미터로 2위, 교주 지역 주택 거래량은 95채, 거래면적은 4,662평방미터로 3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외 성양구 주택 거래량은 78채 거래면적은 8,428평방미터에 달하였다.

당일 주택 거래현황을 보면, 1월 둘째주 금요일 일일 주택 거래량은 200채를 넘었고 거래면적은 30,367평방미터에 달하였지만, 일요일 일일 주택 거래량은 28채에 불과하여 한 주일간 최저치를 나타냈다.

재경일보 1월20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