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청도시 아파트 판매실적이 최근들어 오랜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09년 1월 1일, 청도시 부동산교역센터 소식에 따르면 새해 첫날 新 주택거래량이 95채로 예년 새해 첫날 주택거래량 30여 건을 훨씬 넘어섰으며, 그 중 청양구역 거래량은 41건으로 총 거래량의 반을 차지한다. 이날 각 개발상들은 특가주택, 저가주택을 선보이면서 연휴기간 주택 거래량의 주력으로 내세웠다.

청양구 보룡도시광장(宝龙城市广场)의 주택 저가판매, 시남구도시118 주택 특가판매 등 연휴기간 적지 않은 개발상들이 특가주택을 내 놓고 판매촉진행사를 벌여 많은 시민들이 주택구매에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온라인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1월 1일 시 전체 新 주택 거래량이 95건이며 그 중 청양구 주택거래량이 41건, 기타 구역과 시는 소량으로 거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청도시 부동산전문가는 “올해 주택거래량이 95채로 예년에 비해 대폭 증가하였다”고 전했으며 또한 국가 및 청도시에서는 시민주택구매할인혜택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新 주택 거래량이 계속 200건/일을 유지하였으며 새해 첫날 주택거래량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아 향후 부동산시장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