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연휴기간 청도시 주택 거래량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5.1절 연휴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청도시 부동산 거래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단오절 연휴기간 신 주택 거래량은 547채, 거래면적은 58,221평방 미터이며, 그 중 하루 평균 주택 거래량은 145채, 3일 동안 주택 거래량은 433채, 거래면적은 46,246평방미터, 144평방 미터 이하 일반 주택 거래량은 309채, 총 거래면적은 27,692평방 미터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3일 동안 성양구 부동산시장이 비교적 활발하였고, 거래량은 80채, 거래면적은 9,537.41평방 미터로, 청도시 1위를 기록하였으며, 교남은 67채, 거래면적은 6,680.71평방 미터로 2위, 사방(四方), 시남(市南), 이창(李沧)의 거래량은 각각 53채, 45채, 41채로 3위, 4위, 5위를 기록하였다.

재경일보 6월 2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