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청도시 신축 주택 거래량은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청도시 인터넷부동산업계의 통계에 따르면, 7월 셋째주(7월13일~20일) 청도시 신축 주택 거래량은 2,487채, 거래면적은 250,775.78평방미터로 7월 둘째주에 비해 소폭 준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셋째주, 일반 주택 및 144평방미터 이하 주택 거래량이 1,921채로, 전체 거래량의 87.9%를 차지하였고, 일일 평균 거래량은 355채이며,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하루 평균 거래량은 400채를 넘었다.

지역별로 보면, 황도시에서 1주일간 신축 주택 거래량이 300채를 넘어 청도시 각 지역 중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교남시와 성양구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재경일보 7월 21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