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토지자원국과 부동산관리국은 청도시 사방구와 이창구의 토지 5곳을 경매할 예정이며, 토지 면적은 79,400.6㎡, 경매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라고 밝혔다.

이번에 경매하는 토지 5곳은 이창구 4곳과 사방구 1곳이다. 그 중 이창구 토지 4곳 중에서 공업용 토지 3곳과 사무빌딩용 토지가 1곳이다. 첫번째 공업용 토지는 이창구 진수이로(金水路) 북쪽, 광수이로(广水路) 남쪽, 35호선(35号线) 동쪽, 한촨로(汉川路) 서쪽에 위치하고 면적은 3,3293.3 ㎡이며, 경매 시작가는 610위엔/㎡이다.

두번째 공업용 토지는 이창구 광수이로(广水路) 남쪽, 35호선(35号线) 서쪽에 위치하고 면적은 16,656.7㎡이며, 경매 시작가는 605위엔/㎡, 세번째 토지는 이창구 톈수이(天水) 남쪽, 광수이로(广水路) 북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20,075.5㎡, 경매 시작가는 603위엔/㎡이다.

이창구 사무빌딩용 토지는 이창구 칭산로(青山路) 남쪽 푸린판D츄(福林苑D区) 상업구에 위치하고 면적은 5,192㎡, 건축 계획면적은 17,246㎡이며, 경매 시작가는 1,605위엔/㎡이다.

사방구 토지는 충칭난로(重庆南路) 북쪽, 런민로(人民路) 동쪽에 위치하고 면적은 1,689.3㎡이며, 경매 시작가는 2,610위엔/㎡이다.

신청인은 9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경일보 9월 8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