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청도시 부동산거래중심의 자료에 따르면 2011년 3분기 청도시 주택 거래량은 총 23,166채로 동기 대비 1.7% 내려갔고 9월분 청도시의 신규 분양 아파트의 평균 가격이 9,640위안/평방미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 3분기 이창구의 신규 아파트의 거래량은 총 3,426채로 1위를 기록했고 즉묵시는 2,898채, 성양구는 2,804채, 교남시는 2,409채, 사방구는 2,215채, 개발구는 2,200채, 래서시는 2,154채, 교주시는 2,105채, 평도시는 1,885채, 노산구는 1,613채, 시남구는 928채, 시북구는 905채 거래된 것으로 통계됐다.

9월분 이창구의 부동산 거래량이 가장 많은 중요한 원인은 가격 인하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중난스지청(中南世纪城), 완다광장(万达广场) 모두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분양을 시작했고 완커성타이청(万科生态城)은 평방미터당 7,000위안(인테리어 포함)의 파격적인 가격정책을 내놓았으며 칭산뤼수이(青山绿水)는 기존 가격보다 10% 저렴한 특가 주택도 내놓았다.

10월 8일 , 부동산 지수 연구원에 따르면 9월분 중국 100개 도시 주택의 평균 분약 가격이 평방미터당 8877위안으로 8월 대비 0.03% 내려갔으며 이는 2010년 9월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인 수치이다.

대중망 10월 9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