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자원부 재정부문에서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의 토지 양도 총 금액이 9,130위안으로 같은 기간에 비하여 58.9%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토지 양도 대금의 빠른 증가는 공업용토지 경매제도의 실시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절강(浙江)성의 경우 2007년에 7,968,293 평방미터(총 2,699개 토지)의 공업용 토지를 양도한 총 금액이 125.88억 위안이며 2006년에 비해 각각 4.6배, 4.77배 증가되었다. 2007년 절강성의 양도토지 면적은 보급토지 총 면적의 72.98%을 차지하였으며 양도 총 금액이 1,211.22억 위안이다.
상업용 토지 양도가격의 증가도 관심을 모았다. 2002년부터 상업용 토지 판매에 대한 경매제도 실시로 2007년까지 토지 양도 총 금액이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2001년에는 경매 방식으로 양도한 토지면적이 0.66억 평방미터로 총 판매액이 492억 위안에 불과하였으나, 2006년에는 경매 방식으로 양도한 토지가 6.6억 평방미터이며 판매액은 5,492억 위안으로 6년 동안 각각 9배, 10.2배 늘어난 것이다.
한 관계자는 상해, 남경의 경우 ‘밀가루가 빵보다 비싼’ 현상을 보여 토지 임대비용이 폭증하였고이로 인해 부동산의 가격이 다시 인상되지 않을 까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도 신문망 08년 2월 18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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