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주택구입 시 주의사항은?

1) 재산권소유자의 <부동산권리증>, 부동산의 완전성, 진실성과 믿음성을 심사결정하고, 증명서상의 업주와 판매자의 성명이 서로 일치한지, 저당 또는 공동소유자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시 부동산거래센터에서 확인하여 알아볼 수 있다.)

2) 건물의 설계도의 면적과 실제 면적, 공동면적이 균등하게 분할 되었는지 확인해야 하며, 현지에서 실제면적이 설계도 면적과 오차가 없는지 점검하며, 건물내부구조, 집의 모양, 방의 설계가 구매자의 요구에 충족하는지 확인하며, 천장판, 벽, 목욕실 벽의 누수, 균열, 불균형 등의 문제가 있는지, 건물내부 장식 후 배선과, 파이프 등을 변경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3) 현지에서 거주지역의 관리상황을 점검하며, 관련 수도, 전기공급용량, 가구내의 배선, 전화선, 유선방송선, 인터넷 및 소방설비 상황, 가스파이프, 스팀파이프의 가스 및 열 공급이 정상인지 조사하며, 주택관리사무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항목의 항목별 기준비용을 조사하며, 거주위원회위치, 연결전화를 파악하여 정보교류를 통한 생활의 편리를 도모한다.

4) 건물이력에 대해 조사한다. 건설년도와 사용기한 및 건물용도를 조사하고, 이웃과 주거환경 등을 조사한다. 원 집주인의 관리비 및 수도, 전기, 가스, 유선방송과 전화비용 등 미납부분이 있는지 분명히 확인한다. 원 집주인의 납세방식을 유지하여 납부하며, 납세시기를 놓쳐 처벌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

5) 복지성을 띤 정책성 주택은 양도 시 국가에서 규정한 일정한 제한이 있다. 또한 이런 주택은 토질 및 주택소유권 방면에서 규정이 있어 구매자는 반드시 이런 점에 주의해야 한다.

6) 매매쌍방은 납세의 방식, 기준과 금액을 명확히 해야 한다. 어떤 집주인은 주택매각 시 유리한 가격을 받기 위해 거래에서 발생하는 일체의 세금을 매수인이 모두 부담하도록 요구한다. 매매쌍방은 협상을 통해 계약체결을 확정해야 하며, 그밖에 매매쌍방은 매매가 성립되기 이전 반드시 협상조건을 자세히 계약서에 명시해야 한다. 예를 들면 인테리어 비용, 생활시설, 가구 등을 관련문서 형식으로 보존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