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부동산시장 “풍향계”라 불리는 베이징 춘계 부동산 전시회가 열렸다. 130개 참가항목 중 베이징 본지 참가항목은 약 60개로 대부분 참가 항목은 혜택정책을 출시하였고 부동산 매물 평균 가격이 2만 5천 위안이라고 전하였다.

 

완커(万科), 서우카이（首开）, 푸리（富力）, 중티에（中铁）등 유명 부동산 개발상이 참가하였으며 베이징 얼환로（二环路）에서 류우환로(六环路)까지 밀집 구역 부동산 이다.

 

베이징 얼환로（二环路）, 싼환로（三环路）부근의 부동산 매물은 대부분 호텔식 아파트이며 가격은 평방미터당 2만 6천~4만 5천 위안이고 동우환로(东五环路) 부근의 주택은 평방미터 당 평균 2만 5천 위안이다. 평균가격이 2만원 미만인 부동산 매물은 11개뿐이며 전부 우환로 교외(五环路郊外)에 위치하여 있다. 퉁저우(通州)구역 가격은 1만 8천~2만 9천 위안이며 대흥(大兴)구역 가격은 2만 5천 위안을 넘어섰다.

 

부동산 매물가격이 평방미터당 2만 5천 위안 이며 올해 2사분기 이후 분양하는 주택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베이징 부동산 가격인상 여파의 영향으로 허베이(河北), 텐진（天津）, 산동（山东）, 하이난（海南）항목 역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허베이옌자오(河北燕郊) 주택 가격은 평방미터 당 1만 위안 가량되며 “베이징후화원”(北京后花园)이라 불리는 친황다오(秦皇岛)는 6천~8천 위안이며 텐진지현(天津蓟县)에서는 “베이징까지 30분”라는 이슈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미국, 호주, 캐나다, 태국 등 국외 40개 되는 항목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였다.

 

이번 참가항목 평균 가격이 평방미터 당 25,400위안이며 3월에 비하여 2,815위안 늘어난 가격으로 작년보다 가격이 2배 이상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 부동산 1사분기 거래가격 순위 중에서 베이징 댜오위타이(钓鱼台)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거래가격이 평방미터 당 8만 위안이며 베이징신옌（北京新燕）, 루이청(瑞成)은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였으며 거래가격이 7만 위안 이상 된다. 1위~10위 거래가격은 모두 5만 위안 이상 이다

 

4월 8일 중국신문망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