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까지 라오산구(崂山区) 부근에 총 면적이 2,700,000㎡에 달하는 상업 빌딩군이 자리를 잡았다.

라오산구(崂山区) 바닷가 인근 지역은 라오산구((崂山区)에서도 황금지대이라할 수 있다. 하이신•티안씨(海信•天玺), 인줘링하이궁관(银座领海公馆), 티엔타이•핀산(天泰•品山)과 같은 주상복합아파트로 고가 아파트가 자리를 잡고 있으며 하이얼로(海尔路)부근에는 융신궈지광장(永新国际广场)을 중심으로 270,000㎡가 넘는 고가의 고층 상업주택 건물이 가득하다. 그 중에는 국제1급 오피스텔, 고급 아파트, 칭다오 대극장, 고급 상업용 아파트와 같은 여러 형태의 건물들이 있다.

라오산구(崂山区) 바닷가 부근의 이허싱위안(颐和星苑)은 10,000위안/㎡하던 초기 분양가가 20,000위안/㎡으로, 하이얼로(海尔路) 북 료오양로(辽阳路)주변 새 건물의 분양가는 7,000위안/㎡에서 9,000위안/㎡으로 올랐으며, 신 건축 신화진•아이딩바오(新华锦•爱丁堡)아파트의 분양가는 16,000위안/㎡, 중상궈지다샤(中商国际大厦)는 13,700위안/㎡로 노산구의 아파트 분양가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관계자는 라오산구(崂山区)의 주택이나, 주상복합건물이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라오산구(崂山区)가 칭다오와 산동반도의 상업기지로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4월1일자 반도도시보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