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칭다오시 일부 은행에서는‘가족 공동 대출(接力贷)’이라는 새로운 대출 방식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부동산 신정책으로 개인이 두번째 주택을 구매할 때 은행 대출이 어려워 지면서 은행대출이 줄어드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은행에서 고안한 전략이기도 하다.
칭다오시 한 은행의 관계자는 “接力贷란 자녀에게 혹은 부모님 명의로 주택을 구매하고 자신을 공동 대출 납부인으로 신청해 함께 대출을 갚는 방법을 말하는데 이는 자녀의 명의로 구매하는 주택이 첫 주택이기 때문에 비교적 낮은 선불금 제도와 이자율이 적용되므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모든 은행에서 공동 대출을 실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 명의로 된 주택은 없으나 개인 대출 기록이 남아 있어 앞으로 부동산을 구매할 경우 은행에 따라 두번째 주택 구매 시 적용되는 정책으로 주택을 구매해야 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6월 1일자 반도도시보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