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억제 정책이 시작된 지 3개월이 지나면서 청도시 신축 주택 거래량이 여전히 바닥수준을 보였다.

청도시 국토자원국과 부동산관리국은 8월 첫째주 청도시 신축 주택 총 거래량은 182채, 일일 거래량은 26채로 거래량은 계속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8월 5일, 시남구 신축 주택 거래량 2채, 시북구 1채, 이창구 3채, 사방구 10채를 기록하였다.

청도시 대다수 개발사는 8월 초 주택분양 계획을 8월 말 또는 9월초로 연기해 공급 주택량을 대폭 줄여 구매자의 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 분양가는 9,310위안/㎡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청도시 중고주택 거래량은 여전히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8월 9일 하루 청도시 7개 구의 중고주택 거래량은 45채에 이르렀다.

반도뉴스넷 8월 10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