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메이라이(福美来)부동산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09년 상하이시 중고 부동산주택(사무 빌딩, 점포) 거래량이 5894건으로 총 중고 주택 거래량의 1.98%를 차지했고 2010년말에는 5444건으로 3.52%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2010년 중고 상업용주택 판매량을 분석해 보면 60만위안 이하와 60~90만위안인 저가 부동산이 주요 거래 품목이었는데 각각 1689건, 937건으로 50%을 차지했다.

푸메이라이(福美来)부동산 분석가는 “현재 부동산 억제정책이 강화되면서 상업용 주택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올해에도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지난 1월 28일에 상하이시 부동산 보유세 징수 정책이 실시되면서 중고 상업용주택의 하루 교역량이 88건으로 늘었고, 1월 한달 동안 중고 상업용주택 총 거래량이 638건으로 평균 하루에 21건이나 되었다.

제팡르바오(解放日报) 3월 10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