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 주(5월 21일~5월 27일) 칭다오시 중고주택 평균가격이 14,818위안/㎡로 전월 대비 평균 0.68% 떨어졌다. 한편, 교역량은 가격인하의 ‘도움’으로 소폭 상승한 394채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연속 3주째 지속된 가격 하락에서 개발구는 전월 대비 3.4% 하락된 8497위안/㎡로 가격 인하 폭이 가장 큰 구역으로, 이창구는 0.34% 하락된 9,266위안/㎡로 가격 인하 폭이 가장 작은 구역으로 조사됐다.

그 외, 시북구는 전월 대비 1.14% 하락된 12,924위안/㎡, 시남구는 1.07% 하락된 18,095위안/㎡, 노산구는 0.64% 하락된 20,728위안/㎡, 성양구는 1.78% 하락된 6,765위안/㎡로 나타났다.

업계관계자는 “올해도 부동산 시장은 공급과잉이다”며 “과잉인 만큼 부동산가격 인상은 없을 것이나 대폭할인 또한 없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치루완보(齐鲁晚报) 5월 29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