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쉬쟈구(徐家区) ‘쉬쟈후이(徐家区) 중심항목’ 땅값이 18년 간 170배로 뛰어 올랐다.

상하이시 기획 및 국토자원국이 공개한 본 부지는 상하이 쉬쟈구(徐家区) 노란자위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면적은 99188.8평방미터, 기획 건축면적은 58만 4200평방미터, 평당 가격은 3만 위안으로 상하이 역대 가장 비싼 곳이다.

‘쉬쟈후이 중심항목’은 1995년 1억 2천만 위안으로 한국 대우그룹에 낙찰되어 푸시(浦西)지역 최 고층 빌딩을 건축하기로 계획했으나 자금난으로 무산되었으며 2004년부터 수 차례 정부의 회수와 새 개발상으로의 주식 이전을 되풀이 하면서 가격이 최초의 1억 2천 만 위안에서 현재 175억 2600만으로 올랐다.

칭다오신문망(青岛新闻网) 8월 9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