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칭다오시 주택거래센터에 따르면 8월 칭다오 신규 주택 거래량은 7355건으로 지난 달 7137건과 비교해서 3.05% 증가했으나 지난해 같은 달 9118건에 비해 19.3% 급감했다. 

한편 기존 주택 거래량은 황다오（黄岛）지역을 포함 하지 않은 2846건으로 전월 대비 7.2% 증가했다. 그 중 시북구, 사방구(四方区)가 각각 634건, 505건을 분양한 앞자리를 차지했다. 

아울러 신규 주택 가격별로 ㎡당 6천~8천 사이 신규 주택 거래량 1934건, 1만위안이상 거래량이 1397건이며 대형 면적대인 120㎡ 이상 분양주택이 1196건, 60㎡~ 90㎡ 및 90㎡~ 120㎡ 중소형 주택이 여전히 주요 거래 매물로 3440건, 2572건 거래됐다. 

또 지역별로 인기가 가장 많은 지역인 청양구 1162건, 황다오 940건, 교주시 865건, 원 교남시 844건, 시남구 102건, 노산구 112건, 시북구 304건, 사방구 1033건인 것으로 알려 졌다. 

반도넷(半岛网)  9월 2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