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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신축 분양주택 가격 주춤 |
등록일:
20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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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다오 신축 분양주택 가격 주춤
지난 3사분기 중국 70개 대중도시의 주택판매 상황을 조사한 결과, 칭다오시 주택 가격의 증가폭은 제11위로 조사 되었으며, 특히 칭다오시 신축 분양주택 및 주택 임대가격 오름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사분기 중국 70개 대중도시의 아파트 임대가격 조사결과, 칭다오시는 1.7%의 증가폭으로 제48위를 기록하였으며, 부동산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칭다오시의 임대 주택 공급량이 대폭 증가 되었으나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임대 주택 가격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느리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3사분기 중국 70개 대중도시의 주택판매가는 전년 동기대비 5.5%상승, 증가폭은 올 여름 대비 0.2%가 내려갔으며, 칭다오시는 6.8%의 증가폭으로 제11위를 기록하였다. 신축 분양주택의 판매가는 6.7%증가, 증가폭은 올 여름 대비 0.3%높았으나 칭다오시의 경우 평균 증가폭보다 0.3%낮고 70개 대중도시중 제22위로 조사 되었다.
관계자들은 칭다오시의 신축 분양주택의 증가폭이 중국 70개 대중도시의 평균치보다 낮은 것은 당장 집을 구매할 계획인 시민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고, 국가 거시조정의 영향이 비교적 크며 향후 칭다오시 주택 가격은 보다 이상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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