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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시 분양상품주택 가격 5.7% 인상 |
등록일:
20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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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다오시 분양상품주택 가격 5.7% 인상
지난 3월 칭다오시 부동산 판매가격은 작년 동기 대비 5.3% 인상되었고 2월 대비 0.2%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신규 분양상품주택의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5.7% 인상, 2월 대비 0.3% 인상되었으며, 중고주택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5% 인상되었지만 2월과 같은 수준이다. 이는 전국 70개 대중도시의 평균수준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올해 칭다오시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정부정책은 “2가지를 개조하고 2가지를 증가하며 2가지를 제한하고 1가지를 안정시키는 것(两改两增两低一稳定)”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정책적으로 저소득층의 주택보장에 주력하고 부동산 가격의 증가폭을 제한하는 면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이미 18개 낙후한 지역에 대한 개조건설을 시작하여 여러곳의 저가상품 주택용지를 투입하였고 저가임대주택에 대한 준비작업도 개시되어 6월정도에 대량의 저가주택을 공급하게 됨에 따라 부동산 가격에 대한 억제가 확실해지게 될 전망이다. 최근 칭다오시 주택교역센터의 소식에 따르면 올해에 들어서 주택판매량이 작년에 비해 선명히 줄고 있고 구매자들은 대부분이 실사용자로 부동산가격의 변화도 비교적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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