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산동성 판매가 증가폭이 8월에 비해 0.6% 하락하였고, 지난시(济南市) 주택 판매도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주택 거래량도 지난 8월에 비해 20% 하락하였다고 지난 21일 지난시 부동산 관리국에서 전했다.

산동성 통계국에서 발표한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9월 달 산동성 주택 판매 가격은 작년 동기대비 5.1% 증가하였고 증가폭은 8월에 비해 0.6%, 1월에 비해 2.6% 줄었으며 산동성 17개 도시 중 더저우시(德州市)만 주택 가격 증가폭이 8월에 비해 0.1% 증가했을 뿐, 기타 16개 도시 증가폭은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달 신축 주택판매가격은 5.4% 인상되었고 인상폭은 8월에 비해 0.7% 줄었으며 그 중 경제실용주택, 일반 주택 및 고가 주택 판매가격은 각각 2.0%, 6.2%, 2.8% 인상되었다. 신축 비 주택판매가격은 3.7% 증가하며 증가폭은 8월에 비해 0.9% 하락하였고 중고 주택판매가격은 4.7% 인상되었으며 인상폭은 8월에 비해 0.5% 하락하였다.

9월 지난시 주택 거래량은 1,481채로 지난 8월에 비해 20% 줄었고, 판매면적은 4만 평방미터 줄었으며 주택거래총액도 1.3억위안 줄었다.

웨이하이 뉴스넷 10월22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