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하이 대다수 은행에서는 세번째 주택(가정 단위로 세번째 구매한 주택) 대출 금지령을 내려 개선형주택(가족 구성원당 주택점유 면적이 33.4평방미터 이하로 두번째 구매 주택)을 판매하려는 부동산 중개소의 계획은 물거품으로 되고있다.

상하이 중위안디찬(中原地产), 한위디찬(汉宇地产), 21세기 부동산, 이쥐천신(易居臣信) 등 부동산 중개소에 따르면 "세번째 주택" 대출신청, 다수 주택대출 시 이율감소정책도 은행으로부터 금지된 상황이고 주택 공적금(公积金)센타에서도 이에 맞추어 주택장식 대출신청을 거부하고있다.

지난 7월 30일부터 지금까지 중고주택 구매자들 중 30%가 "세번째 주택" 대출신청자들이고 그 중 25%의 구매자들은 은행의 대출 금지령 정책 실시이후에 위약금을 지불하고 주택거래를 취소하여 부동산 시장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다.

중위안디찬(中原地产)의 관계자는 "현재 많은 주택 구매자들은 대출신청 거부를 대비해 부동산 중개소와 주택구매 계약에 위약금을 지불하지 않는 부가 계약을 체결할 것을 당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중개소에서는 이를 거부하여 부동산 시장은 큰 위기를 겪고있다"전했다.

8월 24일 중광왕(中广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