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도시정부에서 <청도시 보장성주택 발전기획  2011~2013>가 발표되었다.

청도시 재무국에서는 향후 3년 동안 총 14.7억 위안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6만여 가구의 주택난이 해결될 예정이다. 그 중 공공 임대주택으로 9,000호 가구, 경제 실용주택 매매방식으로 15,000호 가구, 낡은 주택을 보수하여 6,000호의 주택난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이번 정부사업 중에 6,000호의 소형 경제실용 임대주택을 추가하여 청도시 신규취업자 12,000여 명과 청도시 내 일정 기간 거주한 외지인에게 제공되며 건축면적은 약 25만 평방미터이다.

이 밖에도 2011~2013년 동안 15,000채의 공공임대주택, 15,000채 경제실용주택, 30,000채 상품주택을 건설할 계획으로 건축면적은 각각 70만 평방미터, 97.5만 평방미터, 225만 평방미터이다.

10월 9일 재경일보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