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칭다오물가국은 산동성물가국에서 제정한 <일부 건설항목 수금표준의 인하와 수금 방식 표준화에 대한 통지>(이하 <통지>)를 칭다오 시정부사이트에 올렸다. 산동성 정부의 요구에 “설계도 심사 비용 인하와 부동산 임대수속비 기준 마련과 함게 부동산 제한구매정책 기간동안의 부동산 거래등록기구는 부동산 구매 자격증명서를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통지>는 5월 1일부터 시 토지자원부동산관리국, 시 도시건설위원회, 시 환경보호국, 각 구역 물가국 등에서 정식으로 실행되었다.

정부 관계자는 “부동산 구매제한 정책은 정부 정책사항으로 조건에 부합되는 구매자는 증명서 비용을 면제받게 되지만 이 조항은 정책기간에 한하며 부동산 등록세 등 기타 증명은 여전히 50위안/회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전했다.
 
반도왕(半岛网) 5월 4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