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휴가와 중•저가 분양 아파트 감소 영향으로 지난주 베이징 부동산 거래량이 3197채로, 지지난주보다 39.2% 감소, 동기대비 38.8% 감소했다.

모 아파트 마케팅 연구소는“2주 동안 새로 분양을 시작한 중•저가 아파트단지가 5개 밖에 안되며 평균가격은 2만 5,400위안/평방미터”라고 전했다.

또한 "5월 1일부터 주택 출처의 진실성, 집주인의 거래 위탁 여부 등에 대한 검사가 강화되면서 중고주택 거래량이 크게 줄었다"고 전하면서 "지속적인 부동산 제한구매 정책으로 두번째 아파트를 장만하는 사람이 15.6%에서 10.9%로 줄고, 외지인 구매량은 40%에서 7.6%로 감소하였는데 예전보다 부동산 대출이 어려워졌다는 점이 크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징화시보(京华时报) 5월 10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