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들어 칭다오시는 30개에 가까운 주택 단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청양구 칭피TAHA스취(青啤TAHA时区), 밍후이싱광즈청 2기 스광리(明辉星光之城二期时光里), 스마오궁위안메이디(世茂公园美地), 위징상두(御景尚都), 중롄성차오웨이스(中冶圣乔维斯), 완커메이리즈청 3기 준위(万科魅力之城三期尊域), 줘웨웨이란췬다오 치웨이도(卓越蔚蓝群岛栖月岛), 양광궁위안1호(阳光公园1号), 룽후옌란하이안어위안(龙湖滟澜海岸和院均) 등 9개 매물과, 황도구 뤄이위안밍자훠이(瑞源名嘉汇), 푸위안궁관(富源公馆), 라이인사오전(莱茵小镇), 즈탄산(紫檀山), 캉다펑황광창(康大凤凰广场) 등 5개 매물은 8월말 혹은 9월에 선보이게 되며, 청양구 신주택의 공급량이 칭다오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주택은 원룸, 투룸, 쓰리룸으로, 주택면적은 80~140m2 규모로 평균 가격은 평방미터당 8,000위안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창구의 양광•상미후(阳光•香蜜湖), 신하이위안미뤄완(新海园米罗湾), 뤼청리상즈청 란안(绿城理想之城蓝岸)등은 9월에 출시되고, 이 가운데 미뤄완(米罗湾) 1기는 80m2와 90m2 분양주택을, 양광•상미후(阳光•香蜜湖)는 50~126m2를 내놓게 되며, 사방구 정상훙펑구(正商红枫谷), 청터우루이하이징위안(城投瑞海景园), 완커청(万科城) 분양주택은 면적이 80~130m2인 투룸, 쓰리룸을 주로 한다.

한편, 즉묵시와 교주시는 9월에 각각 2개 단지가 분양을 시작하며 190~511m2인 단독별장(独栋别墅), 쐉핀 별장(双拼别墅), 연체별장(联排别墅)과 80~160m2인 단독 주택이 있다.

차이징(财经) 8월 25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