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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3분기 칭다오 부동산 개발 상황 |
등록일:
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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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년 3분기 칭다오 부동산 개발 상황
2006년 3분기 칭다오시 부동산 개발투자 증가폭이 주춤하는 반면 분양주택에 대한 투자 속도가 증가하면서, 시공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상황을 보였다.
1. 부동산 개발 투자 주춤, 주택 투자 증가
06년 3분기, 칭다오시 부동산 개발 투자금액은 204.7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증가, 특히 국가 거시정책 조정의 영향으로 그 증가폭은 전년 대비 3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분야로 볼 때 거주용 주택 투자가 157.78억위안으로 동기 대비 37.2%증가하여 전 시 부동산 투자의 증가폭 대비 13.9% 높고, 전 시 부동산 개발 투자의 77.1%를 차지하였으며 2005년 동기 대비 7.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 및 영업용 주택 투자는 14.1억위안으로 동기 대비 7.5%증가하여 그 증가폭은 2005년 대비 23.8% 줄어들었으며 오피스텔 및 기타 주택의 투자는 각각 12.92억위안, 19.95억위안으로 4.5%, 18.3%씩 줄었다.
- 2006년 1/4~3/4분기 칭다오시 부동산 투자 개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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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용 주택 |
상업영영용 주택 |
오피스텔 |
기타 주택 |
투자금액 (억위안) |
157.78 |
14.1 |
12.92 |
19.95 |
증가폭 |
37.20% |
7.50% |
-4.50% |
-18.30% |
2. 시공면적 지속 확대
06년 3분기, 부동산 개발기업은 시공속도를 가속화 시키고, 신규 부동산 개발 투자에대한 규모를 확대시켜, 전 칭다오시에서 완성한 각종 주택의 시공면적은 2,325.4만㎡로 동기 대비 19.1%증가, 그 증가폭은 2005년 대비 11.2%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부동산 개발 면적은 935.6만 ㎡로 동기 대비 10.9%증가하였으며 그 중 분양주택이 1,790.8만㎡로 동기 대비 16.6%증가하고 전체 비중의 77%를 차지하였다. 오피스텔의 신규 개발 면적은 131.4만㎡로 63.3%증가, 상업 및 영업용 주택은 219.2만 ㎡로 29.7%증가, 기타 주택은 184만 ㎡로 10.2%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상품 주택 빈(空置)면적 증가 둔화
주택 준공 면적이 감소되면서 2006년 9월말까지 칭다오시 상품주택의 빈 면적은 89.65만 ㎡로 05년 대비 0.84만 ㎡ 감소, 동기 준공주택 면적의 28.1%를 차지했다. 그 중 1년미만인 빈 집 면적은 14.79만 ㎡로 총 비중의 16.5%를 차지하고 1년 ~ 3년까지의 빈 집 면적은 69.87만 ㎡로 총 비중의 77.9%, 3년이상 빈 집 면적은 4.99만 ㎡로 총 비중의 5.6%를 차지하였다.
주택 용도에 따라 구분하면 상품 주택의 빈 집 면적이 52.94만 ㎡로 동기 준공 부동산 면적의 16.6%를 차지하였으며 총 빈 집 비중의 59.1%를 차지하여 전년 동기 대비 6.14만 ㎡ 증가하였다. 그 중 1년미만 빈 집의 면적은 6.71만 ㎡로 총 비중의 12.7%, 1년 ~ 3년사의 빈 집 면적은 45.6만 ㎡로 총 비중의 86.1%를 차지하였다. 3년 이상 비어있는 주택의 면적은 0.64만 ㎡로 총 비중의 1.2%를 차지하였으며 오피스텔의 빈 집 면적은 67.3%감소, 상업 및 영업용 주택의 빈 집 면적은 39.1% 증가, 기타 주택의 빈 집 면적은 40% 감소되었다.
칭다오시 빈 집 면적(2006년 9월까지)
빈집 총 면적 |
1년미만 빈집 |
1년~3년 빈집 |
3년이상 빈집 |
89.65만㎡ |
14.79만㎡ |
69.87만㎡ |
4.99만㎡ |
4. 준공 및 분양면적 감소
06년 1월부터 9월까지 칭다오시 각종 부동산 준공면적은 318.7만㎡로 동기 대비 9.7%감소, 주택 용도로 구분하였을 때 오피스텔만 28.4%증가되고, 일반주택, 상업영업용주택 및 기타주택의 준공면적은 9.8%, 13.5%, 11.2%씩 각각 줄어들었다.
주택 준공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분양면적 또한 줄어드는 현상을 보였다. 06년 3분기 칭다오시 상품주택 분양면적은 433.2만㎡로 동기 대비 13.0%감소 되었으며 그 중, 일반주택 분양면적이 387.7만㎡로 동기 대비 13.5%감소, 상업영업용 주택의 분양면적은 25.4만㎡로 25.8%감소, 오피스텔 분양면적은 15.1만㎡로 31.4%증가하였으며 기타 상품 주택의 분양면적은 5만㎡로 29.5%증가했다.
5. 은행 대출 증가
06년 1월~9월까지 칭다오시 부동산 개발 투자에 투입된 금액은 285.43억위안으로 동기 대비 35.5%증가하는 반면 증가폭은 전년 동기 대비 0.1%줄어 들었다. 자금원으로 볼 때 국내 대출이 80.79억위안으로 동기 대비 85.2%증가하고 그 증가폭은 전년 대비 42.2% 증가하였으며 총 자금 비중의 28.3%를 차지하여 전년 동기 대비 7.6%증가하였다. 자체적으로 마련한 자금은 109.42억위안으로 동기 대비 25.7%증가하여 총 자금 비중의 38.3%를 차지하고 기타 자금원은 93.36억위안으로 동기 대비 16.8%증가, 총 자금 비중의 32.7%를 차지하였다.
6. 7개 구역 80%이상 차지
칭다오시 06년 3분기 부동산 투자 지역으로 볼 때 7개 구역(노산구, 이창구, 성양구,황다오구, 시남구, 시북구, 사방구)의 투자가 165.23억위안으로 전체 부동산 개발 투자 비중의 80.7%를 차지하여 전년 동기 대비 1.3%증가 되었다. 5시(교주시, 교남시, 즉묵시, 내서시, 평도시)의 부동산 투자 증가폭은 둔화 현상을 보이면서 06년 9월까지 누계 투자금액은 39.49억위안으로 15.3%증가, 증가 폭은 칭다오시내 4구(시남구, 시북구, 사방구, 노산구)대비 10.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칭다오시 노산구, 성양구, 황다오구, 내서시 등 지역의 부동산 투자가 활발한 모습을 보였으며 황다오구의 경우 2006년 1월부터 9월까지 부동산 투가액은 누계 45.27억위안으로 동기 대비 45.7%증가하고 칭다오시 총 비중의 22.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방구, 즉묵시, 평도시의 부동산 투자금액은 각각 10.23억위안, 10.72억위안, 2.67억위안으로 동기 대비 18.2%, 17.5%, 17.6%씩 내려간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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