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에서는 지난 11월 산동성 주택판매가는 작년 동기 대비 3.9% 증가하였다고 전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11월 전 성 주택 판매가는 3.9% 증가하였고 증가폭은 10월에 비해 0.4% 감소하였고 1월에 비해 3.8% 감소하였으며 가격 증가폭은 10월 달 증가폭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신축주택판매가는 작년 동기 대비 4.1% 상승하였고 증가폭은 10월에 비해 0.4% 하락하였다. 그 중 신축 주택가격은 작년 동기 대비 4.2% 상승하였고 증가폭은 10월에 비해 0.5% 줄었다. 신축 주택 판매량으로 보면 경제 실용주택은 작년 동기 대비 1.7% 늘어났고 10월에 비해 0.1% 증가, 일반 주택은 작년 동기 대비 4.7% 증가, 고가 주택은 작년 동기 대비 3.1% 늘어났고 10월에 비해 0.1% 하락, 오피스텔은 작년 동기 대비 1.6% 늘어났고 상업 및 영업용 주택은 작년 동기 대비 3.0% 늘어났다.

그밖에 중고 주택 판매가는 작년 동기 대비 3.5% 올랐고 10월에 비해 0.3% 하락하였으며 증가폭은 10월 증가폭을 유지하였다. 중고 주택 판매 중 주택가격은 작년 동기 대비 4.2% 상승하였다. 이 중 일반 주택가격은 작년 동기 대비 5.0% 상승하고 고가 주택가격은 작년 동기 대비 2.7% 상승하였다.

산동뉴스넷 12월 12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