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참담한 부동산시세에 대비해 4개 부동산에서는 각종 ‘주택가치 유지/ 인상협의’를 출시하여 주택가치에 대한 불안심리에 대한 보장정책을 내놓았다.

A. 이창구 부동산-  3년후 주택가격인하 시 차액보상
‘3년 가치보장, 2년 20% 가격인상 보장’이란 안전보장을 외치고 있는 이창구의 한 부동산은 구매의향이 있어도 머뭇거리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결정을 내리게 했다.

여기서 3년 가치보장은 주택구매 3년후 가격인하가 보인다면 개발상에서 그 차액을 지불한다는 뜻이고 주택 입주 2년후 아파트단지가 같은 지역내 기타 새로 출시된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구매가격의 120%에 못 미칠 경우 주택환매를 보상한다.

B. 지모 부동산- 떨어만 지면 이자까지 무조건 차액 보상
지모시 창쟝(长江)1로에 위치한 관란(观澜)국제부동산도 차액보상에 나서현재 주택 평균가격이 6천위안/㎡인 0.2% 할인혜택을 내 놓았다. 주택구매 협의서에서 주택구매후 가격하락이 나타나면 차액보상 방법은 두가지로 첫째는 집값 외 이자까지 차액보상을 지불하고 둘째는 정해진 기한내 주택가격인하 혹은 가격인상 목표치를 달성 못할 경우 이에 따른 차액보상을 실시한다. 

C. 시북구 CBD부동산- 30%가격인하+ 가격보장협의
시북구 CBD지역의 핵심단지인 옌귀이탕(燕归堂)은 30채의 특가주택을 1만 888위안/㎡의 가격으로 1+1 주택증정인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구매자는 10만위안 의향금을 지불할 경우 추첨행사에 참가할수 있으며 행운당첨자는 70㎡~159㎡사이 주택 한 채를 선택하면 36만위안 가치의 33.47㎡ 주택 한채를 획득할 수 있다.

구매 의향이 있을시 ‘부동산예매합동’을 체결하고 지불한 10만위안으로 주택금을 보충할수도 있고 환불받을 수도 있으며 구매의향이 없을 경우 그대로 환불 받을수 있다.

D. 시북구 최강 부동산- 대폭 가격인하, 수시 차액보상

시북구 상칭(上清)로의 완타이쑤이위안(万泰随园) 부동산은 평방미터당 5, 6천위안의 가격인하를 보인 동시에 집값이 떨어질 경우 차액 혹은 주택 류형, 층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상을 실시한 가운데 청도시에서 첫 차액보상협의서를 작성한 후 협의대로 실시한 부동산이기도 하다.

대중넷(大众网)  12월 23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