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달 청도시 주택상품 거래량은 3048채로 9월에 비해 2.1% 늘어났고 거래면적은 323,481평방미터로 9월에 비해 4.7% 증가하였으며, 그 중 6,000위안/평방미터 이하 주택거래량은 전체 주택거래량의 84.7%를 차지하였다고 지난 11월4일 청도시 부동산 거래센터에서 전했다.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10월 달 중소형 주택거래량 많이 늘어났으며, 그 중 100평방미터 이하 중소형 주택거래량은 1720채, 거래면적은 147,597평방미터로 전체 거래면적의 45.7% 차지하였으며 9월에 비해 6.5% 줄어 든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면적으로 보면 60평방미터 이상 주택 거래량은 70채, 거래면적은 3,500평방미터로 전체 거래면적의 1.1% 차지, 60~80평방미터 주택거래량은 220채, 거래면적은 15,696평방미터로 전체 거래면적의 4.9% 차지, 180평방미터 이상 주택거래량은 51채, 거래면적은 12,734평방미터로 전체 거래면적의 3.9%를 차지하였다.

주택가격으로 살펴보면, 3,000~4,000위안/평방미터 수준의 주택 거래량이 가장 많았으며 전체 거래면적의 31.1% 차지, 4,000~6,000위안/평방미터 주택 거래면적은 83,020평방미터로 전체 거래면적의 25.7% 차지, 6,000위안/평방미터 이상 주택 거래면적은 49,576평방미터로 전체 거래면적의 15.3%를 차지하였으며 8,000위안~10,000위안/평방미터의 주택거래량은 가정 적은 2.6%를 기록하였다.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 연말까지 청도시 부동산시장은 큰 변동이 없을 것이며 주택가격은 계속되는 조정하에 일부 부동산 업체가 주택가격을 낮추어 판매하고 있어 청도시 전체 주택 거래량은 지난 10월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산동뉴스넷 11월5일자 발췌